Soo Yong LeeMar 26, 20203 min제직 임명을 앞두고February 18th 2019. 한몸 교우분들께. 안녕하세요. 사랑의 마음 한 가득 담아 평안을 전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한 버지니아의 첫 겨울을 지나가며 예사롭지 않은 추위였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지날 수 있었던 것은 교우분들의 정성...
Soo Yong LeeMar 26, 20201 min더 깊은 신앙 시리즈를 시작하며...January 19th 2019. 사랑하는 한몸 교우분들께 교우분들 모두 평안하신지요? 어느 덧 제가 이곳 한몸교회에 부임한지 4개월(20주)이 넘어섰습니다. 고향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듯한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며 공동체의 필요를 위하여...
Soo Yong LeeMar 26, 20201 min2018년 끝자락에서December. 2018 사랑하는 한몸 교우분들께 2018년 새해를 맞이한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9년을 문 앞에 둔 계절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즈음인 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무척이나 추위를 잘 탔던...
Soo Yong LeeMar 26, 20202 min추수할 것이 많으나... (11.24.2019)제가 우리 교회에 부임한지 벌써 1년 하고도 3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참 재미난 것은 저에게는 두 감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벌써’와 ‘겨우’입니다. 어느 날은 지난 시간이 활처럼 빠르게 사라진 것 같고, 어느 날은 한 10년 쯤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