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10 내일 교회 문을 닫을지라도... January 10th 2021 사랑하는 한몸 교우분들께 작년 한 해에 닥친 팬데믹으로 인해 개인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많은 교회도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두고 다양한 기독교 관점의 해석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
Dec 21, 2020 성탄 편지 "기억의 잔상들" December 21st 2020 사랑하는 한몸 교우분들께 제게는 ‘성탄절’ 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 ‘기억의 잔상들’이 있습니다. 어려서는 추운 겨울에 각 가정을 돌며 새벽송을 불렀던 일,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위하여 성가를 연습하여 성탄 전야에 ...
Nov 20, 2020 추수 감사절을 맞아...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100:4,5절) 2020년 추수 감사절이 되었습니다. 매년...
Aug 28, 2020 가을 사역을 앞에두고 August 28th 2020. 사랑하는 한몸 교우분들께 모두에게 평안을 전합니다. 아침 저녁의 일교차를 통해 성큼 다가온 가을의 문턱을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상황도, 마음도 어려운 시기에 반가운 소식을 몇 가지를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목양 편지를...
May 29, 2020 오프라인 예배를 기다리며... May 29th 2020. 사랑하는 한몸 교우분들께 모두에게 평안을 전합니다. 어느 덧 서로 대면하여 예배를 드린 지도 약 12주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하나 되어 함께 공동체를 세워가고 계신 교우분들에게 감사와 ...
May 20, 2020 일대일 제자 훈련 참여분들에게 안녕하세요. 한몸교회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온라인 일대일 제자 훈련’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이제 겨우 첫 번째 만남을 마친 상태이지만 따르미 분들 중에서 다음이 계속 기다려진다는 얘기를 듣는 것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Apr 4, 2020 새로운 사역을 기대하며... April 4th 2020. 사랑하는 한몸 교우분들께 모두에게 평안을 전합니다. 시절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얼굴을 대면하여 예배한 지도 벌써 4주의 시간이 되어갑니다. 처음에 온라인 예배를 시작할 때에 우리의 기대는, 4월 5일(주일)이 지난 후에...
Mar 26, 2020 온라인 실시간 예배로 전환하며... March 14th. 2020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19 (COVID-19)’로 인하여 여러 가지 불편한 일을 겪으실 한몸교회 교우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하여 교회 모임이 취소가 되고 예배를 온...
Mar 26, 2020 제직 임명을 앞두고 February 18th 2019. 한몸 교우분들께. 안녕하세요. 사랑의 마음 한 가득 담아 평안을 전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한 버지니아의 첫 겨울을 지나가며 예사롭지 않은 추위였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지날 수 있었던 것은 교우분들의 정성...
Mar 26, 2020 더 깊은 신앙 시리즈를 시작하며... January 19th 2019. 사랑하는 한몸 교우분들께 교우분들 모두 평안하신지요? 어느 덧 제가 이곳 한몸교회에 부임한지 4개월(20주)이 넘어섰습니다. 고향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듯한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며 공동체의 필요를 위하여 기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