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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선교 편지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건기가 계속되는 우간다의 날씨는 바람이 자주 불어서 시원함을 넘어 자주 긴팔 옷을 찾게 됩니다. “여기 아프리카 맞나 왜 이리 추운거야!” 제가 자주 하는 말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몸도 마음도 으시시 한가 봅니다. 온 나라가 셧 다운한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모든 선교사님들이 발이 묶여 현장의 사역들이 많이 멈추어 있습니다. 


더욱이 현지인들이 일을 못 다니고 생계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어서 가끔 문을 두드리며 먹을 것이 없다며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참석하는 교회 멤버 여러 명이 그리고 우리 팀멤버 까지 코로나를 피할 수 없었고 더욱이 안타까운 소식은 근처에 사는 한국 선교사님 한 분이 지금 사경을 헤메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모두 기도하고 있습니다. 속히 코로나로 부터 모두가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한 소식도 있습니다. 브리짓드가 예쁜 딸을 순산했습니다. 예정일을 며칠 안 남기고 약간의 이상이 있다고 수술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기도요청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순산을 해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달 침례를 받은 제니와 엄마 황교수가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사할 예정인데 지금 그곳도 코로나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여러가지로 어려운 형편에 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그 가정에 함께 하기를 기도해 주세요.  


우간다 지역 모두가 셧다운되어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때에 한국에서 3500여개의 침례교회가 하나되어 “Rise Up Baptist!” 기도회가 항국 지구촌교회를 중심으로 인터넷을 통하여 2 주간의 부흥회가 있었습니다. 저희들도 함께 동참해서 큰 은혜를 받았는데 오직 주님만이 이 어두운 시대에 희망이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면서 지금 어두운 이 땅 우간다에도 주님으로 빛을 밝혀야겠다는 다짐을 더욱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1. 코로나가 속히 종결되도록.


2. 지혜를 주셔서 필요한 곳을 민감하게 볼 수 있도록


3. 코로나로 인하여 중단된 성경공부가 다시 시작하도록


4. 제니 가정이 인도네시아로 잘 들어갈 수 있도록   

 


우간다 캄팔라에서 감사와 함께


Sam & joy


Ps. 아프리카 사역을 돕고 싶다는 분들이 계셔서 동참 하실 수 있도록 한국에 은행을 오픈 했습니다. 


이번 달 헌금은 전액 어려운 현지인을 위해서 구제헌금으로 쓰일 것 입니다.  


은행명 : SC 제일은행,    계좌번호 : 580 20 349277,   예금주 : 곽현미 (제 동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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