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은 제직 훈련을 신청하신 분들을 위한 안내입니다.
먼저, 한몸교회의 제직훈련에 참여하신 분들을 마음 다해 환영합니다.
제직 훈련은 10주간의 훈련이며, 교과목은 새생명반, 새가족반, 목자론, 제직 오리엔테이션입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기독교 신앙의 기본과 한몸교회의 가치와 사역철학 그리고 담임 목사의 목회 비전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아래에 몇 가지 사전 교육 사항(Orientation)을 잘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전 교육 사항(Orientation)
1. 이코시스 가입
한몸교회 이코시스에 등록하셔야 합니다.
1)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가입을 해 주세요.
2) 이미 앞서 제직훈련을 하셨던 분들은 동일한 아이디와 비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2. 교재
본 강의는 총 10주 코스입니다. (새생명반 4주, 새가족반 4주, 목자론 1주, 제직 오리엔테이션 1주)
교재는 예전에는 교회에서 구입을 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PDF 파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각 가정에서 프린트를 해 주셔서 영상 강의 전에 준비해 주십시오.
** 이멜의 첨부 파일로 새생명반, 새가족반, 목자론, 제직 오리엔테이션 교재를 붙여 놓았습니다. **
3. 예습
본 영상 강의 전에 꼭 예습을 해 오셔야 강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영상 강의 시청 방법
1) 첨부 파일의 “영상 시청 방법”을 열어 보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원하는 날, 원하신 시간에 들으시면 출석 처리가 됩니다.
3) 강의의 진행은 15분 강의를 듣고, 2~3개 정도의 퀴즈 문제를 푸시면, 다음 섹션으로 강의가 이어집니다. 퀴즈 문제는 앞의 15분 강의만 잘 들으면 아주 손쉽게 풀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합니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강의 페이지에서 "노란색 박스" 를 주목하시고 클릭하시면 됩니다***
5. 소감문
이번 강의는 숙제가 없습니다.
다만, 마지막 강의가 끝난 후에는 ‘소감문’을 제출하셔요. 수료가 인정이 됩니다. 소감문은 레터 용지 1/2~1장 정도로 써 주시면 됩니다.
강의 내용을 요점 정리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강의를 들은 느낌과 생각들을 간단히 써 주시면 됩니다.
소감문 작성의 팁을 드리자면,
매 강의를 들을 때마다 간단한 느낌을 한 줄 적어 놓으시면 나중에 소감문을 쓸 때에 큰 도움이 됩니다.
6. 강의 내용
본 강의는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 새생명반, 새가족반 : 불신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신앙생활의 기초를 담은 내용
2) 목자론 : 우리 교회의 핵심 사역인 쎌 교회 사역을 소개
3) 제직 오리엔테이션 : 우리 교회의 철학과 사역의 방향
7. 지난 번 미이수자 참고 사항
1) 지난 번 제직훈련을 하시다가 다 못 마치신 분들은 지난 번과 동일한 아이디와 비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2) 지난 번 강의를 이수한데부터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예) 새생명반을 이수하고, 새가족반 강의를 몇 개 들으신 분은 새생명반 이수만 인정이 되기에 새가족반부터 다시 들으셔야 합니다.
8. 추후 사항들
본 영상 강의를 들으시는 가운데, 아마도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들과 생기는 문제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때마다 꼭 저에게 알려 주시면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의 온전한 수강을 위해서 도울 것입니다.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9. 기타 사항
1) 제직 훈련 마감일은 강의 시작 후 12주 후입니다. 이 날까지 소감문을 제출하셔야 이수가 됩니다.
2) 궁굼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목회실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위에 적힌 ‘제직 훈련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10. 당부 사항
저는 이 제직 훈련의 중요성이 성경의 지식이나 어떤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것에 중점을 두지 않습니다. 이 훈련의 가장 중요한 것은 ‘담임 목사의 성경관과 교회론’을 잘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동체의 리더가 생각하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지 만이 담임 목사의 설교 혹은 사역의 방향을 이해할 때에 큰 도움이 될 것이 때문입니다. 12주라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 기간이 지난 후에는 아마도 이전과는 많은 부분에서 교회를 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한몸교회’라는 한 배에 오르신 여러분들 모두와 함께 만들어가는 교회 공동체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특별한 만지심이 함께 하시기를 마음 다해 기도합니다.
은혜 아래
이수용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