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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증인

Updated: Apr 8

April 9th 2023

사랑하는 한몸 교우분들께

기독교 신앙의 한 가운데에는 부활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활은 수많은 신자들에게 여전히 낯선 용어입니다. 왜 낯설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우리의 상식과 이성에 충돌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많은 신자들이 기적을 믿습니다. 불치의 병이 완치가 됨을 믿습니다. 삶의 회복도 믿고, 신앙을 통하여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는 것도 믿습니다. 심지어 절망의 상황이 희망으로 바뀌는 것도 경험합니다. 그러나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사실을 믿는 것에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는 자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인류가 존재한 이래 누군가 죽었다가 살아난 이야기를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죽음에서 부활하셨음을 얘기합니다. 부활은 죽음에 대한 승리입니다. 처참한 절망과 고통과 저주로부터의 승리입니다. 그렇기에 부활이 있어야 참다운 구원이 성립이 됩니다. 만일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믿음은 가짜입니다.

저는 우리 교우들에게 예수의 부활을 믿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구원의 시작이지 완성이 아닙니다. 부활이 있어야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면 기독교 신앙도 없습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구원도 거짓입니다. 죽음의 저주를 이기지 못하면 구원은 가짜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하셨습니다. 그의 부활로 우리의 구원이 완성된 것입니다. 그것을 믿는 것이 참 신앙입니다. 우리가 전하는 예수는 병도 고치고, 삶의 회복도 이루십니다. 모든 것이 다 진실입니다. 그러나 참된 믿음의 전파란 부활을 전하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 부활이 있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된 믿음의 전파입니다.

저는 2023년 부활절을 맞아 우리 교회와 세상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기쁨으로 전합니다. 우리 교우들 역시 주님의 부활을 땅끝까지 전하는 증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 때 그 현장에서 살아 숨쉬는 주님을 모두가 만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은혜 아래...

한몸 교회 담임 목사 이수용


-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선포도 헛되고, 여러분의 믿음도 헛될 것입니다. (새번역. 고전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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