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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무엘/혜영 선교사님의 편지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오랫만에 소식을 드리네요. 은퇴 생활도 처음 해 보는 것이라 우왕좌왕 하는 시간들을 많이 보냈습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서 즐거워 하기도 하고 또 앞날을 계획하며 꿈을 꾸기도 하면서 그런가운데 육신의 연약함을 실감하기도 하는 복잡한 시간들을 보내는 가운데도 시간은 참으로 빨리도 지나가네요. 그동안 쉼과 정리의 시간을 주신 주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이제 미국에서 은퇴생활을 대충 정리하고 사역의 현장으로 돌아가기를 기도하며 또 다시 형제 자매님들께 중보기도의 요청을 드리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라오스 지역을 섬기는 태양광선교회(솔라미션)에 합류하여 대표인 성기숙 선교사님과 함께 최대 빈민국 중의 하나이면서 불교와 민간신앙이 95%가 넘는 라오스에서 젊은이들을 섬기며 복음를 전하기로 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나라의 삶이 쉽지는 않겠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즐거움으로 감사함으로 그들을 섬길 수 있겠다 하는 기대가 크지만 살짝 건강이나 그 외의 두려움이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희는 9월 10일 미국을 떠나 한국에서 두 서너 주 건강검진을 한 후에 라오스를 방문하여 구체적인 일정들을 소화할 것입니다. 남아 있는 자녀들과 집이 잘 렌트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저희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다시 저희들의 발걸음이 복음을 전하는 세계 선교의 현장으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믿음과 기도의 동역자들로 인하여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의 꿈꾸는 복음화를 위하여 사역의 방향과 함께 솔라미션의 여러 기도제목들을 다른 화일로  첨부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우리가 받은 구원의 기쁨과 은혜를 그들에게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Sam & joy


박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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